구호와 구조: 국내외 지원
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의해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재해지에 일본 전국에서 또 세계로부터 많은 조직과 단체가 지원하기 위해 도착함과 동시에 각국, 각 지역으로부터 다양한 물자와 기부금이 전해졌습니다.
재해 발생 다음날인 3월 12일 이른 아침부터 육해공 각 자위대, 각 현의 긴급 소방 원조대, 해상보안청, DMAT(재해파견 의료팀) 등이 총력을 기울여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색을 시작했습니다. 세계에서도 한국과 싱가포르의 팀을 시작으로, 구조대원과 구조견, 의료진, 물류 지원 요원 등 29개 국가와 지역, 국제기관에서 긴급 지원이 이루어졌으며, 이와테현에는 미국, 중국, 영국, 필리핀 및 WFP(유엔세계식량계획)이 도착해 구조 및 구호활동이 전개되었습니다.
물자 지원
※ "여러 외국 등에서 도착한 물자 지원과 기부금 일람"(2012년 12월 28일 외무성), "세계 각국. 지역, 국제기관이 보낸 구조팀, 전문가팀 등의 활동 장소 일람"(외무성)에서 인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