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쿠젠타카타시 '복구 부흥 도시 조성'의 과정
리쿠젠타카타시의 개요
- 인구 18,987명※
- 세대수 7,583세대※
- 면적 231.94㎢
- 기후 연평균 기온이 10℃ 이상으로 이와테현에서 가장 온난한 기후.
※ 2019년 6월 30일 현재
동일본 대지진으로 입은 피해 개요
- 진도 6약(추정치)
- 최대침수높이 17.6m
- 희생자 및 행방불명자 1,757명 ※(전체 인구 24,246명 중 7.3%에 해당)
- 재해를 입은 세대 쓰나미 피해 4,063세대 지진 피해 3,966세대(총 8,069세대 중 99.5%가 피해를 입음)
※2014년 6월 30일 현재
無에서 시작하는 도시 조성
역사상 유래가 없는 대규모 조성 공사
총 길이 약 3km의 거대한 벨트 콘베이어를 도입해서 도쿄돔 64개 크기의 용지를 조성했습니다. 재해를 입은 도시에는 약 10m 둑 돋기를 해 콤팩트한 중심 시가지를, 높은 지대에는 새로운 주택지를 조성했습니다.
2000명 이상에 달하는 토지 소유권자들의 의향을 반영.
개별 면담 방식으로 2000명 이상의 토지 소유권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여 각 높은 지대에서는 대지진 전의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중심 시가지에서는 출점 희망 위치 등을 고려한 구획정리사업을 실시했습니다.
관민이 하나가 된 '마치나카'의 검토
주민간담회와 상공회를 비롯한 시민과 관련기관이 연계하여 계획 단계부터 관민이 하나가 되어 공공시설의 배치와 상업 지역 설정 계획의 설계를 추진했습니다.
2011년
- 동일본 대지진 발생(3월 11일)
- 주택과 거주지에 관한 설문조사 실시(8월)
- <리쿠젠다카타시 대지진 복구 부흥 계획> 수립(12월)
2012년
- 가설 상점가가 각지에서 오픈(5~6월)
- 다카타지역의 토지이용계획 설명회(10월)
- 공공시설의 해체가 잇따르다(11~12월)
2013년
- '기적의 한그루 소나무'의 복원 및 재설치 완료(6월)
- '우고쿠 다나바타(움직이는 칠월칠석)'에 대지진 후 처음으로 총 12팀이 참가(8월)
- 도시 조성 협동 센터에서 '도시 조성 시민 회의'가 시작(10월)
2014년
- 상공회가 '중심 시가지 기획위원회'를 설치(3월)
- 가설교 '기보노 카케하시(희망의 다리)'를 포함하는 거대 벨트 콘베이어가 본격 가동(4월)
- 시내 제1호 재해공영주택 '시모와노 단지'가 완공(9월)
2015년
- <노멀라이제이션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도시 조성 액션 플랜> 발표(6월)
- 벨트 콘베이어에 의한 토사 운반 종료(9월)
2016년
- <리쿠젠타카타시 마치나카재생계획> 수립(1월)
- 둑돋기 부분의 중심시가지에서 상업 관계자들에게 첫 인도 실시(11월)
- 상점 오너 등에 의한 미니 강좌 '마치제미' 첫 개최(11월)
2017년
- 대형상업시설 '아밧세 타카타'와 '마치나카 광장' 오픈(4월)
- 시립도서관 개관(7월)
- 교류시설 '혼마루노 이에' 설치, '마치나카 테라스' 4점포 동시 오픈(10월)
2018년
- 둑돋기 부분의 '조기 재건 구역'에서 주택지 인도를 개시(1월)
- '마치비라키 마쓰리' 개최, 교통광장 완공, '간노 오키하시'를 포함하는 남간선도로 이용 개시(9월)